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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가 내년 의대 신입생 증원 규모를
최대 절반까지 줄일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
강원도내 의대들의 증원 규모가
최대 84명까지 줄어들 전망입니다.

정부는 오늘(19) 강원대 등
전국 6개 국립대의 요청을 받아들여
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에서
의대 증원분 적용을 50~100% 범위 안에서
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
의대들이 증원분 50%를 적용하면
증원 규모는 연세대 원주의대 7명에서 4명,
강원대는 83명에서 42명으로 줄어드는 등
최대 84명까지 줄어 전체 신입생 정원이
432명에서 351명으로 줄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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